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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84

장위안이 말을 마치고 속으로 한 마디 더 덧붙였다. "난 그냥 몰래 녹음해서 인터넷에 올려 너희를 스타로 만들어 줄 뿐이야, 헤헤헤..."

"꺼져!"

천쯔허는 눈빛이 날카로워지며 화난 목소리로 소리치고는 장위안을 밀치고 방을 나갔다.

천쯔허가 멀어지는 것을 보자 장위안은 득의양양하게 입꼬리를 올리고는 수메이치를 찾아 그녀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러 갔다.

한 구석에 다다랐을 때, 위안위웨이가 돌 위에 등을 돌리고 앉아 어깨를 떨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어? 이 여자 울고 있는 건가?'

장위안은 의아한 마음에 그렇게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