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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805

이제, 내 차례다! 한 방이면 돼. 그가 내 주먹을 한 번만 맛보면 돼! 한 방을 날리자 방 안이 모두 놀라움에 휩싸였다! 공기 중에 용의 울음소리가 희미하게 퍼졌다! 곤륜의 전승.

패룡권!

"이건 권의(拳意)다!" 누군가 크게 외쳤다.

들어보니 레이강이었다.

역시 레이강만이 이런 안목을 가지고 있었다! 이건 강력한 무도의 경지로, 정신과 현실의 경계를 돌파해 무도의 의지를 통해 현실에 영향을 미치는 힘이다.

나는 모든 진기를 주먹에 집중시켰다.

한 방으로 위엄을 세우겠다!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주겠다. 오늘 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