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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673

"왜 움직이지 않는 거예요?" 여자의 목소리가 울렸다.

이때, 장 도사는 여전히 반쯤 무릎을 꿇고 앉아 있었고, 몸은 아직 쓰러지지 않았다.

그리고 내 손에서 작은 돌멩이 하나가 다시 날아들었다! 이 돌멩이는 곧장 그 여자의 관자놀이를 맞혔다.

물론, 이 여자가 비록 방탕하긴 해도 내가 그녀의 목숨을 빼앗을 정도는 아니었다. 단지 그녀를 기절시켜 반나절은 자게 했을 뿐이다. 그녀는 절대 쉽게 깨어나지 못할 거다.

이때서야 장 도사가 쓰러져 여자 위에 엎어졌다.

흐흐, 여자의 치마 속에서 죽으면 귀신이 돼도 풍류롭다는 말이 있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