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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74

"나는 위로하듯 말했다. "당신이 가져가지 않았다고 확실히 믿어요." 그러자 류 씨는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그럼, 먼저 당신들 몸을 수색해 봐야겠네요. 어쩌면 당신들 몸에 숨겨뒀을지도 모르잖아요!" 형수는 말했다. "좋아요, 저도 직원을 감싸지 않을게요. 이 일은 확실히 그들의 실수였으니까요. 진송, 당신은 진수를 수색하고, 내가 샤오팡을 수색할게요." "네, 린 언니!" 매형도 난처한 표정으로 말했다. "진수, 미안하네." 나도 어쩔 수 없이 두 손을 들었다.

내 몸에는 휴대폰과 녹음기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어차피 메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