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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20

"내가 돈을 지불했는데, 왜 마사지를 안 해주는 거죠? 적어도 나한테 물어봐야 하는 거 아니에요!"

"아, 죄송해요! 가슴 마사지를 원하시는 건가요?"

"당연하죠. 가슴은 꾸준히 마사지해야 건강하고, 가슴 질환도 예방할 수 있어요!"

"원래는 그렇죠. 하지만 어떤 여자분들은 부끄러워하시니까요!" 내가 말했다. 간호사가 정말 개방적이네!

"뭐가 부끄러워요? 당신이 볼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마사지 자체가 즐거움이잖아요!" 단단이 태연하게 말했다.

"하하, 다들 당신처럼 개방적이면 좋겠네요." 그러자 단단이 브래지어를 벗고 침대에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