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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1

"송 오빠, 안 돼요, 정말 더는 못 견딜 것 같아요!" 샤오리가 장위안에게 애원하기 시작했다. 아까까지만 해도 누군가 갑자기 들어올까 걱정했지만, 지금은 머릿속이 하얗게 비어버려 그런 생각을 할 여유조차 없었다.

샤오리의 머릿속에는 오직 한 가지 생각뿐이었다. 장위안이 자신의 몸 안에 세게 삽입해서 전에 없던 절정에 도달하게 해주길 바라는 마음이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샤오리는 여전히 단정함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장위안이 계속해서 그녀의 부드러운 가슴을 주물럭거렸지만, 그녀는 아까처럼 장위안에게 자신을 범해달라고 애원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