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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07

몸을 돌리자마자 진 누나가 내 작은 보물을 확 붙잡았다.

"이 색꼬맹이, 아까 실컷 봤니? 여기 이렇게 불룩해졌네." 진 누나가 히히 웃으며 말했다.

"헤헤, 누나의 가슴이 이렇게 크니 어쩌겠어요?" 내가 능글맞게 말하며 바로 한 손으로 그 풍만한 가슴을 움켜쥐었다.

진 누나는 '으응'하고 발정난 고양이처럼 소리를 내더니 얼굴 표정이 바뀌었다.

"안쪽 방으로 들어가서 네 피로를 제대로 풀어줄게!" 내가 능글맞게 웃으며 말했다.

나는 그녀를 반쯤 안은 채로 안쪽 방으로 들어갔다.

젠장, 이런 미색 앞에서 무슨 '거인론'이 필요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