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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53

"진 언니, 저는 김수네 가족과 약속했어요. 2년 내에 동침하지 않기로요!" 매자가 말했다.

"왜요?" 진 언니가 놀라서 물었다.

"제가 제안한 거예요. 2년 안에 제가 30만 위안을 갚을 수 있다면 떠나도 된다고요. 만약 갚지 못하면 그때 김수와 동침하기로 했어요."

"아, 그렇군요. 그래도 그들에게 인간성이 조금은 있네요. 그런데 2년 안에 어떻게 30만 위안을 갚을 수 있을까요?"

나는 참지 못하고 말했다. "진 언니, 언니가 매자를 그렇게 동정하신다면, 언니가 30만 위안을 내시고 매자를 보내주세요!"

매자가 놀란 눈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