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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024

"좋아, 형수님 아프게 할까봐 걱정됐어요. 사람마다 견딜 수 있는 강도가 다르니까요." 내가 말하며 손에 힘을 더 주었다.

"아, 좋아, 정말 좋아. 그렇게 눌러줘!" 뤄춘화가 매우 즐거운 목소리로 말했다.

나는 열심히 누르면서 아래쪽으로 그녀가 치켜든 엉덩이와 무의식적으로 부딪치며 계속 마찰하고 있었다.

몇 분 지나지 않아 뤄춘화의 목소리가 뜨겁게 변해갔다.

그녀는 아래쪽의 접촉을 느끼고 있었지만, 굳이 말하지 않고 그저 즐기고 있었다.

약 10분 정도 마사지를 한 후 나는 말했다. "형수님, 이제 안 아프시죠?"

"응, 안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