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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962

"아, 린하오, 뭐 하려고?" 장야오가 말하는 중에 린하오가 그녀를 한 손으로 들쳐 메자, 그녀의 슬립 드레스 안에 있는 분홍색 팬티가 살짝 드러났다.

린하오는 한 손으로 장야오의 아래쪽을 쓰다듬으면서 그녀를 계단 위로 메고 올라갔다. "헤헤, 당연히 장야오랑 잠자러 가는 거지!"

"빨리 내려줘, 우리 조용히 할 수 없어?" 장야오는 원래 린하오에게서 벗어나려고 했지만, 자신이 빠져나올 수 없다는 걸 깨닫고는 차선책으로 린하오에게 목소리를 낮춰달라고 부탁했다.

사실, 장야오와 린하오가 모르는 사실은 다른 방에 있는 많은 여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