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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954

"큰아버지, 제가 당신의 조카 사위잖아요. 또 제가 좋은 인재라고 하셨잖아요. 이렇게 하는 건 어떨까요? 당신의 신분증을 잠시 저에게 맡겨 주시면, 제 직위가 내려오면 다시 돌려드릴게요. 어떠세요?" 이런 많은 일을 겪고 난 후, 린하오는 일정한 지위와 권력을 가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린하오는 마음속으로 이미 결정했다. 룽야에 가입하는 것은 단지 자신에게 더 많은 이익을 얻기 위한 것일 뿐이었다.

"그럼, 룽야에 가입하기로 한 거군?" 펑카이거는 고개를 돌려 린하오를 바라보며, 눈빛에 기쁨이 스쳤다.

"큰아버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