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친구의 작은 이모

챕터 855

"아."

임호의 큰 손은 틀림없이 마법 같은 힘이 있었다.

유금은 임호 아래에서 계속해서 몸을 뒤틀었다. 마치 물뱀처럼 움직이는 그녀의 모습에 임호도 욕망의 불길에 휩싸였다.

곧, 유금의 짧은 치마가 몸에서 미끄러져 내렸고, 임호의 청바지도 어느새 유금에 의해 풀려 있었다.

임호는 유금의 허벅지를 벌리고 그녀의 아래를 정확히 겨냥한 후, 허리를 세게 앞으로 밀어붙였다. 순간, 임호의 굵은 그것이 유금의 촉촉하고 좁은 입구 안으로 완전히 들어갔다.

"아." 유금의 입에서 나긋한 신음이 흘러나왔다. 그 길고 황홀한 소리에는 만족감이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