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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800

자현은 이미 다리를 벌리고 있었기 때문에 린하오는 다른 동작을 할 필요 없이 그대로 아래쪽으로 몸을 눌러갔다. 쓱 하는 소리와 함께 린하오의 그 큰 물건이 자현의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류샤오쉐와 비교하면 자현의 아래쪽은 더 촉촉했다. 비록 자오궈강의 그것은 작은 편이었지만, 계속해서 드나들었으니 자현의 아래를 조금은 넓혀놓은 상태였다.

"아으..." 평소 자오궈강에게 당할 때는 전혀 느끼지 못했던 자현이었다. 자오궈강의 그 크기가 너무 작았기 때문이었다. 지금 린하오의 이 큰 물건이 이렇게 거침없이 들어오자 자현의 온몸이 경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