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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77

임하오가 하하 웃으며 말했다. "맞아, 어때, 예쁘지? 오늘 그녀와 함께 동창회에 참석하러 왔어. 이 호텔 음식이 괜찮다고 들었는데, 오늘 여기서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네!"

임하오의 말 속 의미를 장송은 당연히 알아들었다.

"물론이죠, 이곳의 서비스는 모두 일류입니다. 임 선생님을 만족시켜 드리겠습니다!" 장송은 이제 임하오에게 완전히 감복한 상태였다.

비록 장송이 연도하 쪽에서 가지고 있던 사업체의 대부분이 이미 임하오의 통제 아래 들어갔지만, 지금 장송은 임하오를 따라 현성에서 이렇게 큰 영역을 차지하게 되었고, 현재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