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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66

그래서 장양은 TV에서 본 여자들처럼 계속 몸을 흔들며 앞뒤로 움직이고, 입으로는 신음을 내뱉으며, 작은 손으로 린하오의 몸을 마구 더듬었다. 이런 모습에 린하오는 순간 넋을 잃을 정도였다.

린하오는 물론 이런 여성상위 자세를 경험해 본 적이 있었지만, 그건 위메이아오 같은 여자들과였다. 이렇게 장양과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 지금 이렇게 순수한 장양이 자기 위에서 몸을 흔들며 신음하는 모습은 정말 묘한 느낌이었다.

린하오는 손을 뻗어 장양을 붙잡고 부드럽게 주물렀다. 한편으로는 장양의 부드러움을 느끼면서, 다른 한편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