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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51

조우의 아래는 작고 조여졌지만, 린하오가 이렇게 개발해주니 린하오가 계속 밀어붙일 때마다 아래에서는 '팡팡팡' 소리가 끊임없이 났다.

조우도 처음에는 수줍어하다가 나중에는 완전히 자신을 내맡기며, 입에서는 거침없이 큰 소리로 신음을 내뱉기 시작했다.

석양이 지는 들판 위, 두 사람은 담요 위에서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움직임을 끊임없이 완성하며, 가장 원초적인 욕망을 분출했다.

조우는 금단의 열매를 맛본 후, 아래의 미세한 통증을 참아가며 린하오와 몇 번이나 사랑을 나누었고, 그제야 린하오와 몸을 떼어 이곳의 전장을 정리했다.

린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