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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06

류친은 왕창귀를 방으로 끌어들이고 문을 닫은 뒤, 그의 앞에서 짧은 치마와 속옷을 벗어던졌다.

류친은 속옷 끈을 풀면서 왕창귀가 아직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고 교태롭게 말했다. "어머, 평소에는 한번 하자고 난리더니, 지금은 기회가 왔는데 뭘 망설이는 거야? 빨리 옷 벗어!"

왕창귀는 히히 웃으며 자신의 옷과 속옷을 벗어던졌다. 마침 아까 청청을 보고 느꼈던 그 감정을 류친에게 완전히 발산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왕창귀가 옷을 다 벗었을 때, 류친은 이미 침대에 누워 다리를 벌리고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왕창귀는 류친이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