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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63

역시 장 공자는 한 번에 이해했다. "하하, 이 린하오 형제는 걱정하지 말게. 내가 당장 해결해 주지. 이 장면이라는 녀석, 감히 나한테 얼렁뚱땅 넘어갈 생각을 하다니!"

장 공자가 말하면서 옆에 있던 경호원에게 손짓했고, 이미 누군가가 전화기를 장 공자에게 건네주었다. 장 공자는 바로 장면의 전화번호를 눌렀다.

"장 삼촌, 이 청청이가 마음에 들어요. 하지만 장 삼촌이 청청의 그 자료들을 전부 저에게 넘겨주실 수 있을까요? 나중에 그런 좋지 않은 것들이 인터넷에 올라오는 건 원치 않거든요!" 장 공자의 말은 이미 충분히 명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