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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09

그 맹수가 두 사람을 향해 곧장 돌진해왔다. 예창펑은 겁에 질려 도망쳤고, 맹수는 곧장 장칭에게 달려들었다. 하지만 장칭에게 가까워지는 순간, 그 맹수는 갑자기 린하오의 모습으로 변했다. 그리고 장칭의 옷이 벗겨지더니, 린하오가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오려 했다.

그와 동시에, 장칭은 다시 한번 하체에서 전해지는 쾌감을 느꼈다.

장칭이 천천히 눈을 떠보니, 린하오가 정말로 자기 옆에 누워있었다. 린하오는 장칭을 뜨거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지만, 그의 허리는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었다. 그래서 장칭은 그 쾌감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