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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00

비록 장청의 다리는 스타킹을 신고 있었지만, 그 안의 하얀 피부를 가리지는 못했다. 게다가 그녀의 볼록한 가슴과 탄력 있는 엉덩이가 있는 몸매는 임호가 보고 있자니 느낌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장청은 임호의 바지 가랑이를 한번 훑어보더니, 마음속에서 정말로 무언가 느낌이 왔다. 엽장풍은 평소에 일이 너무 많았고, 게다가 옆에 있는 비서에게 몸을 다 빼앗겨서 집에 돌아오면 전혀 기력이 없었다.

장청은 강에서 있었던 그 날을 떠올렸다. 자신이 직접 임호의 탄탄한 몸과 완벽한 근육을 본 것이다. 그건 마치 모델의 몸매였다.

"아이고,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