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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92

장보가 아직 밖에서 운전 중이라 오후가 되기 전엔 돌아오지 않을 터였다. 곧 떠나야 하는 린하오는 양팅 아주머니의 맛이 그리워져서 아주머니의 몸을 맛보고 싶었다.

양팅과 린하오는 이전에 강가에서 눈빛만으로도 서로를 부르고 있었기 때문에, 린하오가 양팅 아주머니네 갔을 때 양팅은 이미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하오야, 아주머니가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몰라. 정말 미운 녀석, 이렇게 오랫동안 아주머니 집에 한 번도 안 왔잖아!" 린하오가 양팅 아주머니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양팅은 손을 뻗어 린하오의 아랫부분을 확 붙잡았다.

린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