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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58

두 입술이 가까워지는 순간, 류샤오쉐의 몸이 저도 모르게 떨려왔다. 류샤오쉐는 린하오의 입술을 살짝 피하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투정을 부렸다. "여기서 하면 안 돼, 린하오야, 음."

"누나가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했잖아, 이제 그런 거 신경 안 써!" 린하오는 류샤오쉐를 좌석에 눌러 앉히고는 손을 뻗어 그녀의 슬립 드레스를 거칠게 찢어버렸다. 그리고 두 다리 사이로 손을 밀어 넣자, 류샤오쉐의 입에서 참을 수 없는 신음이 새어 나왔다.

류샤오쉐의 작은 손도 본능적으로 린하오의 청바지 안으로 들어가 그의 아래를 움켜쥐고는 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