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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81

만약 이렇게 된다면, 자신이 직접 나서서 위에 부탁한다 해도 장태를 지키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그럼 자신은 어떻게 해야 할까?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멍하니 있었어!" 림하오의 목소리를 들으니 류샤오쉐의 기분이 조금 나아졌다.

"응, 림하오한테 한 가지 이야기하려고 했어. 이번에 장태는 큰 문제에 휘말린 것 같아. 청청의 말로는, 장태에 관한 중요한 증거들을 이미 다 확보했대. 그러니까 림하오, 너도 빨리 대책을 세우는 게 좋을 것 같아!" 림하오는 전화 속에서 잠시 망설였다. 이 일을 류샤오쉐에게 말해야 할지 고민되었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