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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65

원호천은 이해가 안 됐다. 이 임호라는 사람이 어떻게 이런 고급 빌라를 가지게 된 건지?

어제 조사하라고 시킨 사람들로부터 아직도 소식이 없었다!

"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원 형님. 어서 안으로 들어오세요!" 임호가 말하면서 전화를 든 채 빌라에서 나와 원호천을 안으로 맞이했다.

원호천은 정말로 술병 하나를 들고 임호와 함께 빌라로 들어갔다.

"임호 동생, 자네 한 번 만나기가 정말 쉽지 않군!" 원호천은 빌라에 들어서자마자 거리낌 없이 소파에 털썩 앉았다.

두 사람은 술을 마시며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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