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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61

하지만 린하오가 청청을 안고 계단 입구까지 걸어갔을 때, 청청은 이미 견디지 못하고 온몸이 린하오의 허리에서 미끄러져 내려왔다. 작은 손으로 계단 난간을 붙잡았다.

청청은 가쁜 숨을 내쉬며 말했다. "더는 못 참겠어, 린하오, 여기서, 빨리." 청청은 말하면서 몸을 숙여 짧은 치마를 내렸다.

그 하얀 피부는 마치 한 번 건드리면 금방이라도 부서질 듯 보드랍고, 달콤한 향기까지 풍기는 것 같았다.

린하오는 고개를 숙여 자세히 감상했고, 청청도 대담하게 두 다리를 살짝 벌리며 물었다. "예쁘지?"

그뿐만 아니라, 청청의 작은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