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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89

린하오의 무릎에 앉아있던 위미아오는 크게 놀랐다. 설마 린하오가 정말로 자신을 도와주지 않으려는 건가?

양더성은 린하오와 그 옆에 앉은 자오항을 번갈아 보더니, 어쩔 수 없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좋아요, 린하오 형제. 거래 성립입니다. 당신이 원하는 물건은 5분 안에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가오후 건은 어떻게 처리할까요?"

"그건 조급해하지 마세요. 제가 원하는 물건이 오면 자연스럽게 해결할 겁니다!" 린하오는 옆에 있는 자오항을 쳐다봤고, 자오항은 몰래 고개를 끄덕였다.

자오항은 이미 사부의 여동생으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