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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7

눈앞의 작은 엉덩이를 보니 문득 수위죽의 풍만한 엉덩이가 생각나서, 손을 들어 신월의 엉덩이를 한 번 찰싹 때리자 신월이 "아!" 하고 소리를 질렀다.

린하오는 신월이 꽤 개방적인 성격이고, 게다가 뭐든지 해보고 싶어하는 성격이라 이런 작은 장난은 그녀에게 별 것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 자세는 신월에게 조금 힘들었기에, 잠시 후 린하오는 신월을 침대에 눕히고 침대에서 내려와 신월의 두 다리를 벌린 채 침대 아래에 서서 공격을 시작했다. 어차피 출근해야 하니 빨리 끝내야 했고, 침대 아래에 서는 게 더 힘을 실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