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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48

"오오, 원래 작은 임 형제였구나, 하하, 날 찾은 이유가 뭐지?" 펑쥔은 양이와 몇몇 사람들과 마작을 치고 있었는데, 부하가 린하오의 전화가 왔다고 보고하자 펑쥔은 당연히 받아야 했다.

"허허, 제가 이렇게 한가한 사람인데, 군 형님이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군 형님 밑에서 일하겠습니다!" 어차피 자오궈창 쪽에서는 펑쥔과 적당히 얼버무리라고 했으니, 린하오는 이렇게 펑쥔과 접촉하기로 했다. 친쉐 쪽에서도 뭐라 할 말은 없을 것이다.

"정말이야? 작은 임 형제가 이렇게 빨리 마음을 정했네." 펑쥔은 린하오의 말을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