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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5

린하오는 리칭의 두 팔을 붙잡고, 베개에 엎드려 신음하던 그녀를 끌어올려 안았다. 그녀의 등이 자신의 가슴에 닿게 한 다음, 리칭의 얼굴을 돌려 미친 듯이 키스했다.

"음, 나를 부엌으로 안아서 데려가 줘." 리칭이 두 팔을 벌리며 가쁜 숨을 내쉬었다.

린하오는 그 말을 듣자마자 이해했다. 그들의 첫 경험이 부엌에서 시작되었으니, 그녀는 그곳에서 마무리하고 싶은 것이었다.

린하오는 내일이면 리칭이 다른 사람의 신부가 된다는 생각에 자기도 모르게 공격을 강화했다. 자극적인 쾌감이 뇌로 직행하며 리칭을 완전히 정복했다.

"이제 그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