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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46

지금 이모가 밖에 아직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자신처럼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다시 서쪽으로 간다면 확실히 들통날 테니, 린하오는 한숨을 내쉬었다.

그런데 이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린하오는 문으로 걸어가 문을 열었는데, 뜻밖에도 이모였다!

문을 열자마자 린하오는 그 자리에 얼어붙어 뭐라 말해야 할지 몰랐다. 하지만 이모는 곧바로 린하오의 방으로 들어와 문을 닫고, 린하오를 소파로 이끌어 앉혔다.

린하오는 완전히 멍해졌다. 이모가 이렇게 자기 방에 들어와 문까지 닫다니, 혹시 아까 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