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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34

장요는 그제야 생각났다. 린하오는 지금 전혀 할 수 없는 상태였다. 하지만 그 충만함 이후의 공허함이 다시 한번 장요의 아름다운 몸을 휩쓸었다. 장요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몸을 일으켜 린하오의 허리 위에 올라탔다. 그리고 몸을 숙여 붉은 입술을 살짝 벌리고 부드럽게 그것을 물었다.

"요요, 너..." 린하오가 말리려 했지만, 장요가 이미 이 정도까지 했는데 어떻게 거절할 수 있겠는가.

얼마 지나지 않아, 장요의 움직임에 린하오의 하체가 다시 한번 우뚝 솟았다. 그는 곧바로 장요를 안아 올려 침대에 살포시 눕혔다. 이제부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