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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33

장야오의 엉덩이에서 느껴지는 린하오의 뜨거운 체온에,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달콤한 한숨을 내쉬었다. "음..."

그 한마디를 듣자마자 린하오는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장야오를 번쩍 안아들었다. 거칠게 발로 문을 차고 들어가 그녀를 침대 위에 던지듯 눕혔다.

장야오가 몸에 두르고 있던 담요가 침대 위로 펼쳐지면서, 그녀의 하얗고 부드러우며 풍만한 육체가 린하오 앞에 처음으로 드러났다.

린하오도 처음으로 이렇게 대담하게, 직접적으로 자신의 장야오의 몸을 바라보게 되었다.

꿀꺽- 그는 저도 모르게 침을 삼켰다.

장야오의 얼굴이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