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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77

임하오의 말에 장야오의 몸이 살짝 떨리더니 몸을 비틀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그런 거 아니야,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

임하오는 히죽 웃으며 장야오의 귓불을 살짝 깨물고는 세 손가락을 그녀의 몸을 따라 안으로 밀어 넣었다.

소첸의 가르침대로, 임하오는 지금 장야오의 몸이 빠르게 흥분 상태에 도달하게 해야 했다. 그것도 자신의 '보물'이 그녀의 몸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말이다.

임하오의 손가락이 움직일 때마다 장야오의 몸은 더욱 심하게 떨렸다. 그녀의 작은 두 손은 끊임없이 임하오의 등을 긁어댔고, 입에서는 영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