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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069

비록 둘이 앞서 방을 잡겠다고 했지만, 린하오는 이래선 안 된다고 생각했다. 결국 샤오야오는 예창펑의 비서로, 자주 TV에 출연하는 인물이었다. 만약 자신이 그녀를 이렇게 데리고 나간다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을 터였다.

그래서 린하오는 여전히 장칭의 집으로 차를 몰았다.

어차피 장칭이 집에 물건을 가지러 간다고 했으니, 자신이 장칭의 집에 가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그런데 이 짧은 거리를 가는 동안에도 샤오야오는 이미 참을 수 없다는 듯이 린하오의 지퍼를 내리고는 그의 보물을 꺼내어 한입에 물고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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