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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006

류샤오쉐는 처음에는 그렇게 강렬한 느낌이 아니었지만, 린하오의 움직임이 계속되면서 이제는 참을 수 없을 지경이 되어 입에서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사무실에서 린하오와 류샤오쉐가 이런 일을 벌이고 있을 줄은.

린하오는 류샤오쉐의 몸 위에서 거의 30분 넘게 움직였고, 사무실 안에서 얼마나 많은 자세를 바꿔가며 했는지 모를 정도였다. 린하오가 마침내 마지막 탄환을 쏘아냈을 때, 류샤오쉐는 이미 짧은 시간 동안 여러 번 린하오에게 녹아내려 지금은 사무실 책상 위에 흐물흐물한 진흙처럼 누워있었다.

린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