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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001

임하오는 옆에 있는 왕홍과 첸쥔을 한번 쳐다보고, 장송이 옆에서 임하오에게 상황을 간단히 설명해주자 임하오는 즉시 무슨 일인지 이해했다.

게다가 이렇게 많은 기자들까지 있었다.

이대로 탄즈둥을 그냥 놔준다면 너무 싸게 넘어가는 것 같았다.

임하오는 먼저 황보에게 전화를 걸고 나서 장타오에게 말했다. "오늘 준비된 기자들을 모두 불러오세요!"

장타오는 재빨리 병원 안에 있던 기자를 불러냈고, 임하오는 탄즈둥과 첸쥔, 그리고 왕홍 등을 가리키며 상황을 설명하고 카메라맨에게 이 모든 상황을 녹화하게 했다.

이 모든 일을 마쳤을 때, 황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