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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51

마오청원은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고, 쓴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네가 이제는 보통 사람이 아니잖아."

수베이첸은 무력하게 말했다. "무슨 개소리야, 난 여전히 의사일 뿐이야. 나를 마오 아줌마에게 데려가 줘."

마오청원의 표정이 긴장되었다. 그는 서둘러 수베이첸과 함께 수술실로 급하게 들어갔다.

수술실의 무영등은 이미 켜져 있었고, 수술 전 준비가 완료된 상태였다. 리원민은 날카로운 수술 칼을 들고 개복 수술을 하려던 참이었다.

"잠깐만요."

한 목소리와 함께 수술실 문이 밖에서 열리더니, 수베이첸이 급하게 들어왔고, 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