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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06

"내가 다시 말해봐, 네가 어쩔 건데?" 리성이 냉소했다.

"경비, 경비 어디 있어요?" 리옌이 돌아서서 외쳤다.

"리 도련님, 무슨 일이십니까?" 한 명의 경비원이 급히 달려왔다.

"저 징청주얼리라는 곳, 들어본 적 있어? 우리 베이징에 언제부터 징청주얼리란 곳이 있었지? 어떻게 저들을 들여보낸 거야?" 리옌이 리성의 부스를 가리켰다.

"그게요..."

"그게 뭐야? 당장 저들을 내쫓아. 그냥 작은 공방에서 쓸모없는 돌덩이랑 고철 가지고 와도 들어올 수 있게? 우리는 고급 라인으로 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