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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60

위안정칭은 수베이천이 무슨 꿈수를 부리는지 알 수 없었지만, 마음에 걸리면서도 그 100위안을 받아들였고, 그 돈으로 시가 한 개를 집어 물었다.

생각해보니 자신이 1억 1천만 위안을 주고 이 쓸모없는 돌덩이들과 100위안을 받았다는 사실에 살인충동이 일었다.

"이리 와서 이 돌 좀 풀어봐."라고 수베이천이 옆에 있던 직원에게 손짓했다.

이 직원은 이전에 수베이천을 위해 선양록을 풀어냈던 바로 그 직원이었다. 그는 흥분해서 달려와 웃으며 말했다. "사장님, 어떻게 풀어드릴까요?"

수베이천은 그 돌의 네 모서리에 네 개의 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