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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58

"죄송합니다만, 이건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거라 팔지 않겠습니다." 리성은 무척 기뻐하며 전화 한 통을 걸었고, 직원 몇 명이 와서 그 돌을 금고에 넣어 잠갔다.

리성이 판매할 의향이 없다는 것을 알자 사람들은 다소 실망했다.

"리 도련님, 백만 위안이에요." 소북진이 담담하게 웃으며 말했다.

형제의 적은 곧 자신의 적. 이 리옌에게는 교훈을 좀 가르쳐줘야겠다.

"여기 백만 위안입니다... 가져가세요. 이 정도 작은 돈이라면 충분히 낼 수 있으니까요."

리옌의 표정은 극도로 불쾌해 보였다. 그는 수표를 써서 아무렇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