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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68

"이 녀석, 아부하는 솜씨가 꽤 괜찮은데, 이 늙은이는 마음에 드는군."

곽경명이 크게 웃으며 말했다. "하하, 너와 소림이의 일은 다 알고 있어. 걱정 마,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는 적극적으로 쟁취하는 거야. 무슨 일이 생기면 내가 책임지지."

"그럼 먼저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소북진은 마음속으로 크게 기뻐했다.

곽경명이라는 든든한 후원자가 생겼으니, 앞으로 무슨 일이 생겨도 나서줄 사람이 있다는 것이 든든했다.

특히 앞으로 자신 곁에 특수부대 요원들이 한 팀이나 경호원으로 있을 것을 생각하니 흥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