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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60

강안추는 소북신의 말을 듣고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며 진지하게 경매장 무대를 주시했다.

경매가 이미 시작되었고, 첫 번째로 경매되는 물건은 어떤 대기업 사장이 무명 시절 노점에서 발견한 골동품, 코담배병이었다.

청나라 황실에서 흘러나온 물건이라고 전해지며, 수집 가치가 매우 높아 가격이 계속 치솟아 백만 위안을 넘어섰다.

결국, 골동품을 좋아하는 보석상이 이백오십만 위안에 구입했다.

이곳의 거래는 모두 현장에서 이루어져, 5분도 채 안 되어 돈과 물건이 교환되었다.

사회자는 모든 사람들 앞에서 경매 수수료의 30%를 적십자회 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