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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7

알다시피, 그가 처음 이 그림을 샀을 때는 겨우 3천 위안이었는데, 한 번에 2만 7천을 벌 수 있는데 그것으로도 만족하지 못한단 말인가?

진보각의 주인은 조바심이 나서 견딜 수 없었고, 차라리 수베이천을 대신해 결정해서 즉시 그림을 이 부자에게 팔고 싶었다.

수베이천이 그림을 팔지 않으려 하자, 중년 남자는 잠시 당황하더니 잠시 생각한 후 계속 말했다. "친구, 이렇게 하지. 내가 2만 위안을 더 올리면 어떨까?"

"이렇게 말해줄게. 오도자는 후세에 '화성(畫聖)'으로 존경받는 화가야. 진품은 이미 무가지보가 되었지.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