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Chapters
챕터 1
챕터 2
챕터 3
챕터 4
챕터 5
챕터 6
챕터 7
챕터 8
챕터 9
챕터 10
챕터 11
챕터 12
챕터 13
챕터 14
챕터 15
챕터 16
챕터 17
챕터 18
챕터 19
챕터 20
챕터 21
챕터 22
챕터 23
챕터 24
챕터 25
챕터 26
챕터 27
챕터 28
챕터 29
챕터 30
챕터 31
챕터 32
챕터 33
챕터 34
챕터 35
챕터 36
챕터 37
챕터 38
챕터 39
챕터 40
챕터 41
챕터 42
챕터 43
챕터 44
챕터 45
챕터 46
챕터 47
챕터 48
챕터 49
챕터 50
챕터 51
챕터 52
챕터 53
챕터 54
챕터 55
챕터 56
챕터 57
챕터 58

Zoom out

Zoom in

Read with Bonus
Read with Bonus

챕터 25
"성부 성자님은 자비롭고 신민을 배려하시니, 신민으로서 모든 것은 성자와 국가의 안녕을 우선해야 하. 다음에 또 이런 일이 있다면, 내가 제일 먼저 용서하지 않을 거야."
란전주는 꾸중을 들어 얼굴색이 파랗다 하얗다 변했다.
마침내 형이 품속에서 편지 하나를 꺼내 그의 품에 던졌다. "아버지의 뜻이시다. 너도 이제 밖에 나가 경험을 쌓을 때가 됐어. 매일 성전에만 있어서는 세상 물정을 모르니, 앞으로 어떻게 황자를 보좌할 것인가. 지금 남쪽에 사건이 하나 있으니, 나와 함께 명찰암방하러 가자."
"기억해라, 앞으로 무슨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