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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48

상관흠은 부장군을 대동하고 태수부에 직접 찾아가 자신의 목적을 설명했고, 태수는 모든 상황을 그녀에게 알려주었다.

하루 밤낮이 지나고, 상관흠은 이미 성 안의 기본 정보를 파악했다. 적군에 관한 정보는 태수가 알아본 것이 그리 명확하지 않았고, 단지 대막의 소용 장군이 부대를 이끌고 있다는 것만 알고 있었다.

상관흠은 망설이지 않았다. 적이 휴식을 취하며 북국을 계속 공격하려 준비하는 동안, 그녀는 곧바로 3천 명의 정예병을 지목해 적군 진영으로 쳐들어가 적을 허둥지둥하게 만들었다.

적군의 절반을 죽인 후, 상관흠은 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