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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9

현령은 여전히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무슨 상황이지?

무슨 서북대장군?

그는 사람을 잡으러 온 것 아니었나?

이 두 사람은 당시 매우 오만하게 성주부에 들어왔고, 그때 그는 구경이나 하려고 했는데, 결국 구경은커녕 모든 소식이 봉쇄되어 버렸다.

그렇게 아무 일 없이 넘어갔다고 생각했을 때, 현령이 그에게 이 두 사람이 조정의 사람인 척하며 자신을 불러 사람을 잡으라고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금 이 두 사람이 하는 말은 너무나 당당해서, 이 남자의 신분이 정말 대장군인 것 같았다.

하지만 대장군이 어떻게 이곳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