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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55

"하하... 쓸데없는 말은 그만하고, 밖에 있는 사람들은 분명 문제가 생길 거야! 그때 또 사부를 원망하겠지. 사부가 지금 네 상태를 원래대로 돌려놓을 테니, 앞으로는 함부로 여기 들어오지 마라. 이곳은 네 식해(識海)인데, 법력 경지가 충분하지 않으면 너에게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음양보석 공간의 음양이기를 소모시켜 네 사부인 내 신식(神識)을 위협할 수 있어. 이제 나가서 열심히 수련하거라. 사부는 다시 세상에 나갈 날을 기다리고 있을 테니, 하하..."

음양신군의 웃음소리가 계속되는 가운데, 하신화는 갑자기 어지러움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