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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27

씨발!

위정룡의 이번 한 해는 정말 모두의 예상을 벗어났다.

사실 내가 위정룡을 높은 연봉으로 스카웃했을 때, 그것도 계획적으로 데려왔을 때, 회사 내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있었다.

그들은 내가 위정룡에게 그렇게 높은 급여를 주는 것이 정말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급여만 높은 게 아니라, 각종 복리후생도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할 정도였다. 거기에 내 인맥으로 그가 얻게 된 별장까지, 요약하자면, 위정룡을 스카웃하는 데 정말 심혈을 기울였다.

그중에서도 대구는 입으로는 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