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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993

그리고 판제는 린진이 자신의 뒤에서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느끼며 설렘을 느꼈다.

지금 이렇게 굵은 물건이 드나드는 것을 느끼며, 그녀의 마음속에는 단 두 글자만 있었다. 바로 '너무 좋다'였다. 린진이 더 세게 자신을 만지도록 유도하기 위해, 그녀는 계속해서 신음소리를 내었다.

"음, 오빠, 내 거기를 너무 기분 좋게 해주네요! 으응! 좀 더 빨리요."

"이런 물건 좋아해?" 린진은 움직이면서 판제에게 물었다. 어쨌든 그는 판제의 그곳을 정말 좋아했다. 물기가 많을 뿐만 아니라 매우 조였기 때문이다.

"좋, 좋아요." 판제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