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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98

책상으로 돌아오니 류위안위안은 이미 가고 없었다.

하지만 그것도 좋았다. 이제 류위안위안에게 변명할 필요가 없으니까.

그 후 옌천은 량제와 함께 호텔에 방을 잡았고, 방에 들어서자마자 량제는 자신의 옷을 벗어 한 올의 실도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옌천 앞에 섰다.

옌천은 량제의 눈처럼 하얀 몸을 보자 두 손으로 그녀의 몸을 향해 뻗었다...

옌천은 량제의 허리를 한 손으로 감싸 안고, 그 손을 허리에서부터 천천히 량제의 풍만한 엉덩이로 미끄러뜨렸다. 그 감촉은 너무나 매끄럽고 부드러웠다.

옌천은 한순간 손을 뗄 수 없어, 계속해서 어...